미래 상품가격에 투자하는 선물 옵션 차이는 매일경제


저와 같은 일반 개미, 주린 이들은 선물 및 옵션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앞으로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배팅해서 이득을 얻고 싶다면 선물을 매수를 계약하면 됩니다. 이밖에 기초자산 가격변동성의 변화에 따른 옵션가격의 변화정도를 나타내는 "베가"는 주가변동성이 1% 확대할 때 옵션가격이 0.25포인트 오를 경우 0.25의 값을 가진다.


콜옵션 매수란 미래에 물건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이고 콜옵션 매도란 미래에 물건을 살 수 있는 권리를 파는 것입니다. 풋옵션 매수란 미래에 물건을 팔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것이고 풋옵션 매도란 미래에 물건을 팔 수 있는 권리를 파는 것입니다. 선물의 수익 구조는 매수, 매도의 두 가지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코스피 200 선물의 경우 유지증거금은 총 계약 금액의 6%입니다. 초보투자자에겐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각종 매매전략을 구사하기 위해 익혀둘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 계약을 일일이 따로 주문하다 보면 매매시기를 놓치거나 예상치 못한 체결로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선물 1계약을 매수하는 대신 행사가격 115의 콜옵션 5계약을 매수하고 풋옵션 5계약을 매도하는 것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행사가격 115의 현재가격이 선물의 가격인 111.3포인트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현물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한 매도차익거래자는 만기때 현물을 사들이고 선물을 전매도한다.


롤오버의 여부를 판가름하는 지표 가운데 스프레드라는 게 있다. 스프레드란 만기일은 다르지만 동일한 종목 사이에서 나타나는 가격차이를 말한다. 이처럼 현물을 그대로 지닌 상태에서 선물 차근월물에 대해 매도를 취해 차익거래를 해소하지 않고 계속 이어가는 게 바로 롤오버(rolloverㆍ이월)다. 현물을 정리하지 않고 차월물로 옮겨 싣고 계속 가지고 간다는 의미다. 따라서 보수적인 투자자는 오후 2시50분 이전에 포지션을 정리해 10분 동안의 위험을 회피하기도 한다.


주식 현물을 내팔아 포지션을 떨어버린 투자자가 많았다고도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3월물을 매도해 현물 매수ㆍ선물 매도(매수차익거래)의 포지션을 계속 유지한 투자자는 적었던 셈이다. 반대로 옵션을 매수한 뒤 곧바로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투자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손절매(loss cut)하는 자세가 절대 필요하다.


그러나 간혹 현물만 보유한 채 만기를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다. 만기는 다가왔는데 현ㆍ선물을 반대매매하더라도 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롤오버 조건이 형성돼 있지 않을 경우 일부 기관에서 현물에 대한 리스크를 무릅쓰고 래깅을 한다. 현물(주식)을 사고 동시에 선물을 매도해 둔 매수차익거래자는 만기때 현물을 내다팔고 선물을 반대매매(환매수)하는 것이다.


이때 보통은 보유하고 있던 선물을 반대매매로 청산하거나 차월물로 이월(롤오버)하는 방법을 택한다. 이 같은 예는 주가가 움직인 만큼 코스닥50 지수선물의 가격도 똑같이 변동하는 것을 가정한 것이다. 만약 2월28일 3월물 가격이 88포인트에 형성됐다면 200만원([100-88포인트] ?0만원 ?0계약)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가격이 500원 하락했기에 콜옵션 매수자는 행사 가격인 1,000원에 상품을 매수하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국내선물 및 옵션매수 거래를 위해서는 증거금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증거금에는 고객이 선물중개회사에 납부하는 위탁증거금과 선물중개회사가 거래소에 납부하는 거래증거금이 있어요. 옵션을 매수하면 잔존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움직일 가능성인 시간가치를 가진다.


다만 증권사는 수수료를, 투신사 신탁계정은 거래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차익거래에서 개인보다 훨씬 유리한 입장이다. 프로그램에 따른 차익거래에서 주식매수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주식투자자는 프로그램 매매동향과 함께 매수차익거래 잔고도 체크하는 요령도 필요하다. 이론상으로만 보면 손해는 한정되어 있고 이익은 무한대이니까요. 그러나 항상 쉽게 공짜로 돈 벌게 해 준다는 말은 의심부터 해봐야 하듯이 통상적으로 옵션 매도자의 승률은 70~80%입니다.


ㄱ씨는 KOSPI200옵션시장에서 권리행사가격 75인 3월물 풋옵션 10계약을 3포인트에 매수했다. 만기일에 KOSPI200지수가 70으로 끝났다면, 그는 이를 75에 비싸게 팔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해 5포인트의 권리행사차익(권리행사가격 75-지수 70)을 획득한다. 매수시 지불했던 프리미엄을 차감한 계약당 2포인트가 이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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